아줌마 잘먹지?
효도-
동생의 효도-
이마트에서 산 마라훠거 JMT
동생이 만들어준 파슷하 JMT
어무니의 사랑이 담긴 샌드위치
시험 보러 가는 차 안
시험 마친 후 가벼운 하교 길
그리고 먹은 쉑쉑버거
오월의 청춘 너무 재밌잔아
거의 3년 만에 먹은 타코야끼 ><
효도-
그리고 방학 맞이 운동 'ㅡ'
아줌마 잘먹지?
효도-
동생의 효도-
이마트에서 산 마라훠거 JMT
동생이 만들어준 파슷하 JMT
어무니의 사랑이 담긴 샌드위치
시험 보러 가는 차 안
시험 마친 후 가벼운 하교 길
그리고 먹은 쉑쉑버거
오월의 청춘 너무 재밌잔아
거의 3년 만에 먹은 타코야끼 ><
효도-
그리고 방학 맞이 운동 'ㅡ'
멀어진 우리 거리만큼
내 삶과 더 가까워져서
뚫어져라 나만 보다
오늘은 마침내 관통했나 봐
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어떤걸 싫어할까
확실한건 관리직은 아니다
공지때리기,.. 사람들 관리하기.... 법정의무교육 하기... 정말 안맞아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한다
인사팀도 아니다
회계팀도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적성에 안 맞는다 하면서도 N년째 다니는 중인데
다니다보니 민원 업무도 싫다.
뭐를 좋아하는지 아직까지 모르겠고 이랬으면 좋겠다는 건 있는데
일을할 때 반응이 즉시 눈에 보이는 직업이면 좋겠다..(문제든 뭐든) 나중에 연말에 가서 문제점이 확인되면 너무나 늦어버리고 머리가 아파오니까
일회성 만남에 강하다 오히려 일회성으로 상대방 대하면 난 밝은 인싸로 변한다.
계속 보는 인간관계 싫다
20대 초반까지 관심있던 디자인 쪽도 덕질이 끊겨지는 동시에 손에 안 잡은지 오래고
창의력도 솔직히 없는거 같다 -_-
아아 진짜 어떤 일을 해야하지 뭐먹고 살아야하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