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뭐 했다고 이렇게 허무하게 빨리 지나가는 걸까,,
그래도 나쁜 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서 고맙고 다행이다
마지막까지 내 소원 한 번만 들어주세요 모든 신님
학교좀 가자.. ㅠ내가 잘할게,,,
뭐 했다고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냐
어이없다 정말
요새 그냥 그저그런 일상이다.
아 비가 많이 오고 오빠는 군대에 갔다.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날씨에도 변화가 오고...
글 읽는 것도 재미있고 또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이번 년도 부터 자꾸 뭘 보려한다.
역시 난 이 직업이랑 안 맞아
한 가지에 빠지면 그것만 집중돼서 다른 건 신경도 못 쓰는 습관이 있는데 어쩔 땐 좋지만 오늘처럼,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내 성격이랑 진짜 안 맞음
아 진짜 스트레스네 왕복을 몇 번이나 했는지